욕실 전문 기업 대림통상이 ‘2025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수상 소식을 알렸다. 앞서 대림통상은 올해 초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싱글레버 수전 시리즈 팔레트(Palette)와 매립형 욕조 수전 모자이크+(Mosaic+)로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크리스탈 3.0’(일체형비데)이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동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수전(주디)과 일체형 바스 시스템(마르벨라+)은 제품 디자인 부문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올해 국내외 수상을 통해 대림통상은 디자인과 품질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한 해가 되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디자인 어워드로 1985년부터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서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 인증 심볼인 우수 디자인(GD) 심볼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크리스탈 3.0’은 지난 2021년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하여 24년에 정식 출시된 크리스탈 2.0의 후속 일체형비데로 일반적인 바닥 배수 타입이 아닌 벽걸이 타입 도기로 나온 것이 특징이다. 벽걸이 타입 일체형 비데는 벽면 내부에 수세 시스템을 매립하여 물이 곧장 욕실의 벽으로 향해 배관을 타고 내려가, 일반적인 바닥 거치형보다 소음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크리스탈 3.0’은 대림통상의 프리미엄 비데의 철학을 담은 ‘Crystal’ 시리즈의 3번째 모델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면부 시그니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입체 패턴을 더욱 정제된 감성으로 가미하였다. 절개 라인을 따라 정교하게 가공된 크리스탈 패턴은 바깥으로 갈수록 은은하게 흐려지며, 비데 상부에 비추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부드럽게 확산 되어 시각적인 깊이감을 더한다. 해당 엠비언트 라이트는 200여가지의 색상 옵션과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욕실 분위기를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절전모드 등 기능 작동 시 색상 변화를 통해 제품 상태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기 분해 살균수 분사 시스템을 탑재하여 살균력과 위생적인 부분을 강화하여, 위생·건강·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대림통상의 철학을 반영한 결과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쾌적한 욕실 경험을 동시에 실현하였다.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커스터마이징 유아용 수전 ‘주디’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곰, 강아지를 말랑말랑한 실리콘 커버로 구현한 유아용 수전 레버다. 마치 모자를 씌우듯 레버 위에 손쉽게 덮을 수 있어, 아이 욕실 공간에 귀엽고 키치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주디의 테마는 손 씻는 행동을 놀이처럼 느껴지게 만들어,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위생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항균 실리콘 소재를 적용하여 박테리아 및 곰팡이 번식을 억제하여 아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주디’는 귀여움, 기능성, 그리고 배려를 동시에 담은 디자인이다. 또 다른 우수디자인 선정작 일체형 바스 시스템 ‘마르벨라+’는 욕실 상부장 하단에 위치 하고 있는 올인원 선반 수전 시스템으로, 레버를 하나의 면으로 처리하여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중간에 직사각형 형태의 레버를 위로 올리면 하단에 위치한 고급 스러운 대리석 세면대로 물이 나온다. ‘마르벨라+’는 소형 욕실 공간에 대한 깊은 고민 속에서 사용자가 기능성과 미학 모두 만족할 수 있게 기획되었다.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으로 대림통상 전략기획실 관계자는 “사용자의 경험과 공간의 조화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 철학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능과 미적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을 통해 욕실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림통상의 수상작 ‘크리스탈 3.0’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디자인코리아 2025’ 전시를 통해 실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언론사링크>> 매일경제